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책문화센터가 시민 출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로가 되는 글, 캘리그라피'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좋아하는 글이나 책 제목을 캘리그라피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 결과물을 책문화센터에 전시하여 시민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과 4월 1회씩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신청은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한 후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1회차당 각 6명씩 모집한다.
1차 접수는 오는 15 오전 10시부터이며 프로그램 운영 일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이고, 2차 접수는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운영은 4월 19일부터 26일까지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나, 참가자 작품 사본은 책문화센터 북라운지에 전시하고 엽서를 제작하는 등 강릉책문화센터에서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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