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1일 CCTV 통합관제센터와 마산항 친수공간, 성주사역 시내버스 환승센터 등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시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02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살피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위원들은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운영 현황을 살피고 CCTV 범죄해결과 현행범 검거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마산항 서항지구와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과 성주사역 시내버스 환승센터 현장을 찾아 상세한 설명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천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부서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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