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는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13명(경남 2179~2191번)이 발생했다.
진주 8명·창원 2명·사천 2명·밀양 1명이다. 총 누적수는 2188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10일 1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 9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조사중 1명·해외입국 1명이다고 밝혔다.
진주 확진자 8명(경남 2181, 2183~2186, 2189~2191번) 중 경남 2181번은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2184~2186번은 경남 2181번의 가족이다. 경남 2185번은 진주 소재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와 학원 등 학생 27명과 교사 5명 총 3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 2183, 2189~2191번과 사천 확진자 경남 2179, 2180번은 경남 2177번의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2182, 2188번) 중 경남 2182번은 울산 1037번의 접촉자이다. 경남 2188번은 해외입국자이다.
밀양 확진자 경남 2187번은 강원도 원주 487번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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