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시 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시 여성단체협의회 10대, 11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성무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 제고,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여성단체 상호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로 여성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83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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