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8명…누계 1902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8명…누계 1902명

청주 4‧충주 1‧제천 8‧음성 4‧영동 1명…외국인 5명 포함

▲충북도는 3월 9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더 늘어 누계 19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더 늘었다.

충북도는 9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외국인 5명 포함 18명 더 늘어 누계 19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청주 4명, 충주 1명, 제천 8명, 음성 4명, 영동 1명 등이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40대와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1886번’과 ‘충북 1887번’으로 기록된 데 이어, 9일 10대와 30대가 추가 확진을 받아 ‘충북 1893번’과 ‘충북 1894번’이 됐다.

전날 확진을 받은 40대는 ‘충북 1805번’의 접촉자이며 발열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30대는 ‘충북 1820번’의 접촉자로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의 동거인은 각각 3명과 1명이다.

9일 확진을 받은 10대는 ‘충북 1805번’의 접촉자로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다. 30대는 ‘충북 1742번’의 접촉자로 후각 소실 증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확진자는 642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20대 외국인으로 ‘충북 1885번’으로 기록됐다. 외국인 근로 기업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은 2명이다. 지역 누계는 221명이 됐다.

제천에서는 전날 4명에 이어 9일에도 4명이 나왔다. 전날 확진자는 ‘충북 1889번’~‘충북 1892번’으로 기록됐으며, 70대 3명, 50대 1명이다. 몸살과 오한,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충북 18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9일 확진자는 ‘충북 1895번’~‘충북 1897번’, ‘충북 1902번’으로 기록됐다. 이날 확진자는 50~80대까지 각 한 명이다. 이들은 ‘충북 1872번’과 ‘충북 1873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지역 누계는 283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전날 ‘충북 1871번’과 접촉한 8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1888번’으로 기록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

9일에는 지역 제조업체 근무하는 40대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1899번’으로 기록됐다. 다른 두 명의 30대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 근로 기업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 1900번’과 ‘충북 1901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누계는 296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지역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20대 외국인으로 ‘충북 1898번’으로 기록됐다.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35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