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6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주간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0만~3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쓰는 착한 소비운동이다.
이벤트 참여는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착한 선결제 동참 '인증샷' 코너에 선결제 쿠폰과 영수증을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 시 성명과 연락처, 업체명 등을 누락 없이 기입해야 한다.
첫 추첨결과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의 인증샷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이후에는 내달 4일까지 인증 게시한 건에 대해 매주 화요일마다 추첨이 진행된다.
경품은 1등 50만 원(10명)을 비롯해 2등 30만 원(10명), 3등 10만 원(60명), 4등 5만 원(120명) 등 5주 동안 총 1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