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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바꿔, 임실을 다 바꿔"...'군민+심민군수' 공감력, 6년 연속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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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바꿔, 임실을 다 바꿔"...'군민+심민군수' 공감력, 6년 연속 '금빛'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년 연속 선정...2015년 임실읍 감성마을 시작부터 오수 한암마을까지

▲사진 오른쪽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오수면 한암마을 전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임실군, 네이버 블로그

전북 임실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5일 임실군에 따르면 취약지역 주민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등 농촌지역 생활여건을 바꾸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오수면 한암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임실군은 지난 2015년 임실읍 감성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운암면 쌍암마을, 2017년 관촌면 방현마을, 2019년 임실읍 갈마마을, 2020년 임실읍 연화마을과 청웅면 발산마을에 이어 올해 오수면 한암마을까지 개선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한암마을에는 오는 2024년까지 4년 간 19억 원 가량이 투입,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개선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개량과 노후주택 및 담장정비, 마을 안길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심민 군수의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6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한 결과로, 주민과 더불어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마을의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 마을에 노후주택 정비, 안전시설 확충,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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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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