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의 생명지키기와 안전을 위한 서비스에 소방공무원들이 웃음을 덧입힌다.
전북소방본부가 5일까지 체험교관 및 13개 소방서의 소방안전교육 담당자 등 모두 38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전문강사가 직접 소방공무원들의 직무 능력 강화에 등을 내밀어준다.
교육에서는 MBTI진단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또 웃음을 통한 친절한 소통기법 등의 내용으로 소방교관의 발음과 자세, 화법 등 실습과정까지 진행해 소방안전교육 제공의 품격을 한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전북소방본부 안전체험관 및 일선 소방서는 지난해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의 수요에 맞춰 소방안전 교육자료 제작과 보급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활동에 매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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