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늘(4일)까지 허성무 시장 주재로 5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전면 출범을 축하하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과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됐다.
주민자치회는 읍면동별 특성에 맞는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참여기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 지역위원회 기능을 겸해 주민참여예산기구로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시민자치학교와 예산학교 운영과 주민참여예산제 연계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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