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3일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올라탔다.
생활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이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전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 할 수 있는 것 1가지 행동을 약속한 뒤 SNS에 사진 및 영상을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병내 광주남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심 군수는 '일회용 빨대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 텀블러 사용은 늘리고!'라는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진동시켰다.
한편 심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유근기 곡성군수와 맹정호 서산시장,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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