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은 3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이다. 전국 기관·단체장 등이 캠페인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이 운동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에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을 선두로 지난 1월4일부터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상주시장은 다음 주자로 고윤환 문경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박세복 영동군수를 지명했다.
강영석 시장은“지구환경을 살리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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