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자전거 무상수리 대여점이 문을 연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소양면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가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전거 무상 수리 및 대여점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전거 수리를 위한 마땅한 공간이 없다는 소식을 들은 소양면 예비군중대장이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완주군 대대장과 협의해 힘을 보탰다.
앞으로 공간사용을 위해 지역예비군 대대와 MOU협약을 거쳐 이달 중에 사업을 시작 할 예정이다.
한편 장소는 파출소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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