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자로 취임한 김성호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장흥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흥에서 태어나 초‧중학 시절을 장흥에서 보냈고 교직 첫 임지도 장흥인 김 교육장은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재임하다 3월 1일자 인사에서 교육장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그는 ▲일자리·주거·교육 문제를 함께 다룰 협의체 구성 ▲지역화·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의 시민 육성 ▲장흥공공도서관 공간 재구조화와 운영의 변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협력 중시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김 교육장은 지역화‧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의 시민을 기르고 장흥공공도서관 공간 재구조화와 운영의 변화를 약속했다. 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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