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4명, 아산시 3명 등 총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438번 확진자는 40대 천안시 거주자로 지난 26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438번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이어 충남 2439번 확진자는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고, 충남 2440번과 충남 2441번은 아산시 거주자들로 인천서구 809번 확진자 접촉자와 해외입국자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2442번과 충남 2443번 확진자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성동구 702번 확진자의 접촉자와 충남 243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남 2444번 확진자는 50대 아산시 거주자로 지난 27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충남 2444번은 해외입국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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