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체험으로 구조현장 출동 채비를 마쳤다.
전북지역 신임 소방공무원 176명은 지난 22일부터 닷새간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담금질을 펼쳤다.
이번 재난 체험형 안전교육에서는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현장 대응 교육으로 도민 생명지키기에 방점을 뒀다.
또 화재 발생 시 피난기구를 활용한 비상 대피훈련과 응급환자 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종 신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졌다.
이와 함께 소방공무원으로서 공직윤리와 직무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한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앞으로 전북 13개 소방서에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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