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전부서 60개 단위목표를 설정한 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부서장들과 함께 한 달여간의 진행정도를 돌아보고 추진 상 문제점과 효과성을 살피면서 부서별 목표를 대외에 공표와 목표완수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했다.
마산합포구의 올해 주요목표는 '우리집 동네 변화만들기'를 큰 맥락으로 올해 계획된 182개 생활공감사업 90%완료, 문화 인프라 사업 6월 중 70% 이행, 위생사고 0%도전이다.
또한 재활용율 50% 증가와 저탄소 생활실천 참여세대 23% 확대 등이 있다.
11개 부서 내 49개 담당별로도 도전적 목표를 정해 플러스 성장의 첨병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분기별로 목표 달성률을 확인해 진행과정에 문제점이 없도록 살피고 연말는 주민들을 초청해 부서별 성과와 목표달성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원들은 주민과의 공감과 인지 속에 목표 달성률을 높이고자 청사 내 부서목표를 공개해 주민들이 수시로 기능과 역할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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