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9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25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주에 거주하는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북지역 1152번째와 1154번~116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지역 114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에서는 이들에 앞서 1명도 이날 오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주요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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