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봉사단은 25일 오전10시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빵이랑떡이랑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산시 부춘아파트 62가구에 나눠 줄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부춘아파트는 1993년에 지어진 60세대 규모의 저소득층 영구임대 아파트로 서산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지난 1월26일 음식 나눔 봉사를 받으신 62가구분들이 너무 행복해 해서 대보름을 맞아 다시 추진 됐다.
한옥화 회장은 "행복드림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2회 이상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 1회성 행사가 아닌 진정한 봉사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시기에 봉사에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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