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문병조)는 점차 고도화되고 복합적 작용을 필요로 하는 치안 문제를 연결·조정·협업으로 효율적 대응하기 위해 각 기능 間 ‘협업 플랫폼’ 회의를 지난 19일 ‘선제적 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군민 안전 확보 시작’으로 3회 개최했다.
이번 ‘협업 플랫폼’은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치안 문제를 하나의 부서가 아닌 기능 間 자유롭게 정보·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회의로 매주 1회 진행한다.
또한 정기회의로 진행된 25일 회의에서는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범죄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범죄 취약지에 대한 탄력순찰 지정, 범죄환경개선(조도 개선 사업-LED 가로등 설치)을 추진키로 회의를 마쳤다.
한편 문병조 해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 기능 間 조정·협업·소통을 위한 회의를 통해 해남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완점을 파악하여 해남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협업 플랫폼 회의’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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