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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보령(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현장서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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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보령(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현장서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 만나

주요 교통 SOC 현안 요청…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국토부 국가계획 반영 건의

▲보령(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한 진선미 국회 국토위원장(맨우측)이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보령시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지난 24일 국도77호 중 보령(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현장을 찾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교통 SOC 등 주요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진선미 위원장과 현장에 배석한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등 관계자에게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시 예정인 고속도로 국가계획에 중부권 500만 국민에게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선물할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도・국지도 국가계획에 시가지를 거치지 않고 각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을 위한‘국도77호 우회도로(신흑-남포 구간)’와 전・후구간은 4차선 확포장이 완공되었으나 유일하게 아직 2차선으로 남아 교통병목과 사고위험이 높은‘국도 21호 주산-웅천구간 확포장’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철도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부선・충북선을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반영도 함께 요청했다.

▲보령(대천)-원산도간 해저터널 공사 현장에서 현장공사 관계자들과 안전다짐을 외치고 있는 진선미 위원장(좌측으로부터 다섯번째)와 김동일 보령시장(좌측으로부터 여섯번 째) ⓒ보령시

김동일 시장과 진선미 위원장 및 현장관계자들은 올해 말 완공예정인 원산도해저터널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구호를 함께하며 안전을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충청지역에 물류비용 절감 및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국회에서 더욱 힘써 달라”는 당부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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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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