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자기 개발을 위한 기회 제공을 위해 2021년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집콕’에 지친 영광군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개설되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운영된다.
도서관 측은 "유아 및 학생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습 프로그램은 유아발레, 어린이발레, 책 먹는 꼬마 요리사, 코딩을 활용한 창작작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학습 참여 성인을 대상으로는 전래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처음 시작하는 라탄 공예·성인요가 등 총 7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혜란 영광공공도서관장은 “오는 1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로 수강생이 부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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