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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도‘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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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도‘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그동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차별화된 기업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주관 2020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는 매년 전북도에서 14개 시 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소 및 지원실적 분야 등 2개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했으며, 이번 ‘기업하기 좋은 도시’선정으로 김제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그동안 김제시는 지난 2018년 박준배 시장 취임 이후 줄곧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親기업 마인드’로 매년 기업인 간담회 실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각종 기업 지원시책의 확대 등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선정은 타시군 대비 차별화된 기업 투자인센티브 지원, 수출기업 패키지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기숙사 임차료 지원, 지역내기업 생산제품 우선구매 정책 지원, 코로나19 고용보조금지원 등 각종 지원시책의 지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누수 없는 지원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는 분석이다.

또한 지난해 지평선산단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재지정, 호룡 친환경굴착기 보급 지원,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선정,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건립,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예산확보, 유망중소기업 발굴 등 연이은 굵직한 기업 투자인프라 구축 사업 선정 또한 금번‘기업하기 좋은 도시’선정에 크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지원시책을 더욱 활성화해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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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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