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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택 동구 청장 "주민과 소통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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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택 동구 청장 "주민과 소통행정 구현'

구청장이 직접 현장방문 민원해결 앞장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일상시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과 비대면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은 지난해 동구에서 추진한 ‘민원행정의 날’을 대체한 방식으로 기존 ▲국민신문고 ▲365 생활민원 ▲‘두드림’ 참여광장 민원 ▲동 방문민원 중 즉시해결이 불가능한 민원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주 동구는 코로나일상시대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과 비대면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을 운영한다 ⓒ광주 동구

동구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을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로 정하고 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동장, 담당 부서장과 직원이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예산확보 등 즉시 처리가 불가능한 사항 ▲사안별 중장기 계획 수립이 필요한 사업 ▲타 기관 이첩사항 등 유형별 양상에 맞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민원을 처리할 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인원을 5인 이내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한다.

민원인의 단순 의견청취만 필요한 경우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축돼 있는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구청장과 민원인 간 비대면 면담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 일상시대에 맞는 새로운 민원처리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마음으로 주민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치고 있다. 작년 한해 코로나로 주민과의 만남이 쉽지 않았지만 올해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민들이 계시는 동네와 골목을 직접 방문해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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