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어린이교통공원 내 안전체험관 운영을 22일부터 재개한다.
어린이안전체험관 운영시간은 평일 3회(10:00, 11:30, 14:00), 토요일 2회(11:00, 14:00)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1회 최대 이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명으로 제한해 운영되며 이용객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군산시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www.gstp.or.kr)에서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서정원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해 안전 불감증 해소 및 안전생활 습관화, 안전의식 제고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어린이안전체험관은 전문 교육 강사가 4학습관 28종의 체험 시설 및 야외학습장에서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육 및 다양한 체험을 어린이와 시민 방문객들 모두에게 제공하고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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