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또 추가됐다.
2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전북지역 112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이 확인되지 않은 A 씨를 상대로 보건당국은 역학적 연관성을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동시에 휴대전화 GPS 등을 활용,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126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