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영동군서 확진자 폭증…누계 1714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영동군서 확진자 폭증…누계 1714명

영동 외국인 7‧청주 1명…확진자 모두 무증상

▲충북도는 2월 21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늘어 모두 1714명이 됐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 영동군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충북도는 21일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계 17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시 1명, 영동군 7명이다.

청주시 확진자는 30대로 동거인은 3명이며, 무증상이다. ‘충북 1708번’으로 기록됐다.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역 누계는 601명이 됐다.

영동군 확진자는 모두 외국인으로 20대 6명, 30대 1명이며, 모두 무증상이다. 이들은 모두 ‘충북 170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707번 확진자의 접촉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1707번 외에 ‘충북 1709번’~‘충북 1714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누계는 21명이 됐다.

충북도는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