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주에 사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1109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를 받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A 씨는 자가격리 도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나왔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 등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으며,자가격리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확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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