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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문화유산 보수정비에 3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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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문화유산 보수정비에 38억 투입

문화재 긴급 보수사업비 1억원 확보…문화재·주변시설 위험상황 대응

▲청양군청 전경 ⓒ청양군

충남 청양군이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문화재 원형 회복을 위해 올해 37억 9000만 원을 투입해 18건의 보수정비공사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대상 문화재는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162호), 장곡사 설선당(유형문화재 151호), 장평면 정혜사(전통사찰 제31호), 청양향교(기념물 133호) 등이다.

군은 또 도지정문화재 현황측량 및 구역재설정 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군은 매년 문화재 긴급 보수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문화재나 주변시설에서 발생하는 자연재난 등 위험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시작하는 등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며 “보수정비사업 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문화재의 원형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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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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