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누계 1652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누계 1652명

하루 새 6명 추가 확진…보은, 가족 간 감염으로 비상

▲충북도는 2월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6명 더 나와 누계 16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에서 하루 만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16일 전날 오후부터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계 16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청주 1명, 진천 2명, 보은 3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13일부터 감기 증상을 앓아오다 15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 1647번’으로 기록됐다. 청주 확진자는 572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50대와 30대로 ‘충북 1648번’과 ‘충북 1652번’으로 기록됐다. 두 명 모두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침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 30대는 서울 중랑구가 실거주지로 동거인은 1명이다. 진천군 확진자는 모두 183명이 됐다.

보은 확진자는 40대와 10대 미만, 60대로 ‘충북 1649번’, ‘충북 1650번’, ‘충북 1651번’으로 각각 기록됐다. 이들은 가족 모임에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다. 40대 확진자는 공무원으로 지역 내 전파 가능성이 우려돼 비상이 걸린 상태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