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소장 이영락)와 지난 9일 전남지역 레이저산업관련 기업의 광융합산업 기술정보 제공 및 장비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와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는 광융합기술 정보 및 구축장비 공동 활용, 보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술가지 평가정보 공유, 공동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 전남테크노파크 회원기업의 기술정보 활용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가 광융합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해 전남을 비롯한 전국 레이저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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