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됐다.
12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확인했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과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동시에 추가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전주에서 1명, 남원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77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