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 남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전소됐다.
2일 오전 3시 32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벽돌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벽도집 전체가 완전히 불에 탔고, 불이 옆집으로 옮겨붙으면서 2채의 벽돌집 일부가 소실돼 1700만 원 (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인력 38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쳐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설날 새벽 남원 주택서 '불', 전소...1700여만 원 상당 피해
설날 새벽 남원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전소됐다.
2일 오전 3시 32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벽돌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벽도집 전체가 완전히 불에 탔고, 불이 옆집으로 옮겨붙으면서 2채의 벽돌집 일부가 소실돼 1700만 원 (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인력 38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쳐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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