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9일 충남도는 지난 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양군에서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125번과 충남 2126번은 청양군 거주자들로 지난 7일 청양군보건의료원에서 검진을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충남 211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2127번 확진자는 60대 청양군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또한 충남 2128번과 충남 2129번 확진자는 청양군 거주자들로 충남 211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도는 이들 모두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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