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 영월군수)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진흥과 군민들의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한 국비사업(무지개다리사업, 꿈의오케스트라)을 이끌어나갈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올해 추진하는 무지개다리사업은 2018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문화주체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목적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음악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과 오케스트라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영월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진행해 올해 5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추진하는 무지개다리사업과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을 이끌어나갈 코디네이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등기와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걸쳐 선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 양식과 응시원서는 (재)영월문화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서 (재)영월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올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국비사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가 임용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 서비스를 전달하는 전담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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