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릴레이 참여

화훼농가 돕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

심규언 동해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8일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졸업·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경제적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8일 동참하고 있다. ⓒ동해시

심규언 동해시장은 8일 조병은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장에게서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오는 9일 다음 주자인 김기하 동해시의장에게 꽃 바구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통해 상호 응원과 격려로 마음을 나누고, 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