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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태백시의원 “폐광지역 상생 광역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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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태백시의원 “폐광지역 상생 광역화 필요”

태백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5일 제252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8차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2건 및 동의안 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및 규정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한영 태백시의원이 5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태백시


이번 제252회 임시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24개 부서에 대한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및 규정안 2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한영 의원은 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광지역 시·군들이 경쟁적인 관계에서 광역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 협력과 상생을 통한 공동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김천수 태백시의장은 “이번 주요 업무 보고 시 의원들의 지적사항과 논의된 사항들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관행적인 예산편성 타파와 소통하는 공직 분위기 형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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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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