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전국모범운전자회 강릉지회(회장 이근호)가 지난 4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 교통사고를 없애고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안부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9일 재난안전본부장을 시작으로 이번 강릉모범운전자회 회장 이근호는 강릉경찰서장 박은식의 지목을 받아 적극 동참했다.
이날 이근호 강릉모범운전자 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실천메시지와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강릉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근호 강릉모범운전자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수칙을 강릉모범운전자회원 130명이 솔선수범하여 적극 동참하고, 또한 강릉 시민 모두가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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