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읍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전개...환경기초시설 대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읍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전개...환경기초시설 대상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하수·분뇨·처리시설, 쓰레기 매립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이 해당된다.

또 돈사 등 중점 관리 업체와 폐수 다량 배출업체들도 단속 및 감시 대상이다.

시는 설 연휴 전에는 오·폐수 배출업소 등에 대해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조치와 자율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도축‧가공업체 등 폐수 다량 배출업소와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설 연휴 중에는 농공·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24시간 운영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