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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의 ‘우문현답’…빈틈없는 현장 행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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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의 ‘우문현답’…빈틈없는 현장 행정 주목

지난 1일부터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 한정우 창녕군수의 빈틈없는 현장 행정이 주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한 군수는 민생현장 방문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업무를 수행 중이며 방문 2일 차에 남지읍을 방문했다.

남지읍을 방문힌 한 군수는 두곡마을 농로 진입 교량 재설치공사 현장에서 농로와 도로를 이어주는 교량을 재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에 주민과 교행 차량 간의 안전을 고려해 교량 대신 농로를 연장시켜 큰길에 연결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민생현장을 찾은 한정우 군수ⓒ창녕군

성산면 방문에서는 ‘운봉천정비사업’의 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이곳에 투입될 사업비용을 주민 생활 불편 개선이 시급한 곳에 먼저 투입해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을 지시했다.

민생현장 방문을 지켜본 주민 A 씨(65)는 “건의 사항대로 처리해주기보다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준 군수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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