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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캡스톤디자인 및 수기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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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캡스톤디자인 및 수기공모전 수상

전기과 MSG.E 팀 · 황정원 교수 대상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이 3일 캡스톤디자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3일 2020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수기공모전 수상자와 팀에 대해 시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 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교육과정의 적정성, 창의성, 기획성, 기술성 및 완성도, 기대효과, 팀구성, 협력 등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MSG.E(전기과) 팀이 대상, 4조(드론로봇공학과)와 웨딩(식품과학부)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난감하조(전기과) · 2조(뷰티케어학부) · 배전기 캡조(기계자동차공학부) 팀이 우수상을, 담비조(전기과) 등 6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황정원(전기과) 교수가 우수지도 교수상 대상을, 이경부(기계자동차공학부) · 김양은(뷰티케어학부) 교수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이 3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최우수 김예지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마산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수기공모전에서는 임정원(임상병리학과)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김예지(방사선학과) 최우수상, 이혜진(치위생학과) · 이효은(치위생학과) 우수상, 박경혜(물리치료학과) · 윤주영(간호학과)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평가 선정기준은 독창성, 창의성, 전문성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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