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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안전부 주관‘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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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안전부 주관‘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제도정비, 실행계획, 이행성과,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전 분야 높은 평가

행정안전부‘2020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경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개 우수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평가에서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적극행정 이행성과,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프레시안(박종근)

특히‘경북형 면마스크’는 이철우 도지사의 적극행정이 뒷받침된 결과로 타 자치단체의 본보기가 됐고 전국 자치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의견제시 제도를 통해 민간업체와 수의계약 체결해 생활치료센터 경증환자 가족치료실을 도입했고, 경북도 내 환자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시의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서 모범적인 자치단체 간 협력사례로 꼽혔다.

이철우 도지사가‘직원만남의 날’,‘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에게 독려해온 점 또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경북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했고 언론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각종 홍보(카드뉴스, 동영상 제작 등) 노력 분야에서도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탁월했다는 평가다.

이철우 도지사는“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거의 관습․제도에 얽매여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다”며“감방에 안 가는 한모든 것을 다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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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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