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애국지사 유족 등 민생 현장을 찾는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허 시장은 2일 성산구 소재 성우테크론을 방문해 임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올해 시정목표 중 하나인 ‘경제 v턴’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명서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에서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였다.
허 시장은 내일(3일) 마산어시장과 5일 진해중앙시장 등 권역별 대표 전통시장을 찾아 소통과 공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5일에는 진해구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이부근 선생의 유족을 찾아 명절 인사와 함께 선생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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