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상임감사 문태룡)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의 2020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의 ‘2020 종합부문 기관 대상’은 123개 공공기관 중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감사업무 수행으로 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크게 제고하거나 부패척결과 비리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한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특히 한전KPS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 비대면 감사인 ‘랜線 Audit시스템’을 구축해 감사대상 축소 없이 계획에 따른 감사를 시행했으며 지속적인 내부통제활동 과 비대면 감사로의 변화를 선도해 회사 경영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는 “2021년에도 랜線 Audit 시스템의 지속적인 혁신 및 고도화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감사의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한편 한전KPS가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부문 기관 대상 외에 ‘최우수감사인상’을 수상했고 지난 1월 29일 (사)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감사대상 시상식에서는 ‘2020자랑스러운 감사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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