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민생현장 ‘보고 듣고’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기 위해 1일부터 9일까지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녕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보고 챙기기 위해서다.

올해 현장 방문은 한정우 군수는 창녕읍을 시작으로 부곡면까지 전 읍면의 건의 사항 현장을 방문하여 눈으로 직접 보고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민생현장을 방문한 한정우 창녕군수ⓒ창녕군

현장에는 한 군수와 해당 읍면장만 면담할 예정이며, 추후 SNS를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매년 초에 전 읍·면사무소에 주민들을 초청하여 전년도 군정의 성과와 당해 군정의 목표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던 ‘군민과의 대화’와는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1일 창녕읍과 고암면을 방문한 한정우 군수는 읍·면장을 통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제방도로 포장 등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