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30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천안시 2명, 홍성기타 1명, 아산시 2명 등 총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012번은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29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2012번은 충남 190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어 충남 2013번은 10대 미만의 홍성기타 확진자로 충남 1999번 확진자와 접촉해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 2014번 확진자는 30대 아산시거주자로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며, 충남 2015번은 아산시 거주자로 3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015번은 충남 200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남 2016번 확진자는 30대 천안시 거주자로 30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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