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팬클럽이 이 대표의 고향인 전남 영광군에서 비대면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 대표의 팬클럽은 이낙연 사랑·이낙연 대통령·이낙연이 이끄는 나라를 주창하면서 이 대표 이름 끝 자를 따서 연사랑으로 이름 지었다.
팬클럽 연사랑 창립준비워원회는 지난 15일·17일·25일 연달아 창립준비위원회의를 갖고 지난 25일 (전)영광농협장을 지낸 박준화(영광.64)씨를 연사랑 회장으로 추대하고 창립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팬클럽을 정식 출범시켰다.
박준화 연사랑 회장은 회장 취임 인터뷰에서 “우리 영광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배출할 수있는 기회다. 이 대표에게 작은 힘을 보태겠다. 영광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과 전남 그리고 전국으로 이 대표 팬클럽을 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우리고향 영광에서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면서 연사랑을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박 대표 는 “이낙연 대표는 영광군의 위대한 위산이다. 이번 연사랑의 출범으로 영광군의 뜻이 영광이 낳은 이낙연 대표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