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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의정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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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의정비 다룬다

경남 밀양시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21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 ‘밀양시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이날 임시회에서 이현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와 관련하여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제225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장면ⓒ밀양시

이 의원은 “아동학대 사례는 해마다 늘어 2019년 3만 건을 넘겼고, 통계에는 학대 사망 어린이만 42명에 달하고 있어, 이러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공공아동보호 체계 확립을 위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확충하고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영우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가칭) 밀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하여 밀양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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