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특화된 대추방울토마토 전문 생산단지 조성(4.8ha)후 지난 21일 첫 공동 선별·출하를 시작했다.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추방울토마토 공선회는 일 평균 3000kg를 납품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동 선별 과정을 거쳐 대형마트, 서울, 부산 등 농산물 도매시장에 납품된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다이어트 식단과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도 알려져 있고 따뜻한 기후와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 맛과 당도가 매우 뛰어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편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추방울토마토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생육 후기까지 고품질의 대추방울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저온기 시설환경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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