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을전자상거래 맛깔난 이름 지어주세요"...익산시, 네이밍 공모전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을전자상거래 맛깔난 이름 지어주세요"...익산시, 네이밍 공모전 개최

ⓒ익산몰 홈페이지 캡쳐

전북 익산시가 농업인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마을전자상거래의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연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오는 내달 5일까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작을 제출받는다.

시는 농민의 정성과 고품질 먹거리의 장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브랜드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농의 농업소득안정과 농촌공동체 활성화 의미를 포함하면서 부르기 쉽고 농민의 정성과 신뢰, 친근하고 정감있는 느낌을 주는 온라인 비대면 유통방식에 적합한 명칭으로 공모주제를 정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마을전자상거래의 상징성, 독창성, 적합성, 전달성 등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작 1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 우수작 1명과 가작 3명에게도 각각 20만 원, 1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익산시민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접수는 시청 홈페이지 다이로움 소식란 팝업존 또는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마을전자상거래'는 농민이 정성스럽게 키워낸 농산물을 익산시가 인터넷으로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택배를 통해 전국적으로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