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장수군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교통문화 정착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히 노력할 것"

▲ⓒ장수군의회

김용문 전북 장수군의회 의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용문 의장은 25일 4가지 안전수칙을 적은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시작됐다.

김용문 의장은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각별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문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정희균 원장, 장수교육지원청 서경주 교육장, 장수소방서 김장수 서장을 지명했다.